미륵대도 자료, 소식
      玉淸元始天尊의 문하생인 자항도인慈航道人 관세음보살로 化現

16. 先天聖運의 실체

천지가 조판되면서 음양의 운이 선후천으로 나누어지고 일월이 창조되면서 남극(南極)과 북극(北極)으로 분리되어 주야(晝夜)가 영측(盈)하여서 삼라만상 만물들이 생기어 상생순환(相生循環)의 섭리로 생(生)과 사(死)가 윤회로 운행(運行)하게 된 것이다.

태양이 동쪽에서 일출(日出)하여 서쪽에 이르고 있으니 午前과 正午와 午後가 자연히 생기어 나고, 월시(月時)로 차다가 이지러지니 12월로 나누어져 365일로 자운하여 양천(陽天)으로 시초가 되고 음지(陰地)로 자행(自行)하는 시작이 된 것이다.
그리하여 양의 선천시운(先天時運)은 정신문화의 종교가 발전하는 시초가 되는 것이고, 음의 후천시운(後天時運)은 과학문명이 발달하는 종교가 시작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정신문화의 종교가 시초가 되면서 지운(地運)의 기맥(氣脈)을 이어받은 상청령보천존주(上淸靈寶天尊主)님께서 석가성현으로 탄생하시어 대자대비사상으로 불도(佛道)를 세우시어 팔만사천 진리를 내어놓아 삼천 년 동안 중생을 제도하신 것이다.
그리고 천운으로 정맥(精脈)을 받으신 태청도덕천존주(太淸道德天尊主)님께서 노자성현으로 탄생하시어 청정무위(淸淨無爲)로 선도(仙道)를 세우시고 오천단서(五千丹書) 묘리(妙理)를 펴서 많은 선객들을 배출하신 것이다.

그리고 인운(人運)의 신맥(神脈)을 이어받은 옥청원시천존주(玉淸元始天尊主)님께서 공자성현님으로 탄생하시어 오륜지상(五倫之常)으로 유교(儒敎)를 세우시고 사서삼경(四書三經) 법리(法理)를 펴서 만 백성을 가르치신 것이 저 하늘을 보는 거와 같이 분명하고 저 땅을 보는 것과 같이 자명한 사실이다.

원시천존주(元始天尊主), 영보천존주(靈寶天尊主), 도덕천존주(道德天尊主) 세분은 무극(無極)의 삼보대천존(三寶大天尊)이시다. 도문(道門)에서 총감천존(總監天尊)이라 존칭하며 동토초조(東土初祖) 달마(達摩)로부터 현재 18대 궁장조(弓長祖) 또한 자계조(子系祖)에 이르기까지 사이에 영보천존(靈寶天尊)께서는 3대 승찬조사(僧燦祖師)로 화신(化身)하여 나타내셨고, 원시천존(元始天尊)께서는 9대 조사 황조(黃祖) 12대 조사 원조(袁祖)로 두 번에 걸쳐서 화신(化身)으로 탄생하셔서 무극(無極)의 선천도법(先天道法)이 단절되지 않도록 면면(綿綿)히 후대에 전하신 것이다. 그리고 원시천존(元始天尊)의 문하생인 자항도인(慈航道人)께서는 관세음보살이 되셨고, 문수광법천존(文殊廣法天尊)께서는 문수보살이 되셨으며, 보현진인(普賢眞人)께서는 보현보살의 화현(化現)으로 나타내어 불법으로 만 중생을 제도(制度)하심을 볼 때 삼생으로 윤회함이 이보다 더 뚜렷하게 나타날 수가 없을 것이다.

알고 가는 길은 쉬운 것이나 모르고 가는 길은 험난한 것이니 삼천 년 동안 불법을 일으키어 중생을 제도하고자 선각자님께서 도(道)를 펴신 역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제일대(第一代) 달마조사(達摩祖師) 향성고불화신(向城古佛化身) 성(姓)은 찰이(刹利)이고 휘(諱)는 달마(達摩)이며 남천축국인(南天竺國人)이라 양대통원년(梁大通元年)에 입중토(入中土)라 하시고 시(諡)는 원각선사(圓覺禪師)라 하셨느니라.

제이대(第二代) 신광조사(神光祖師) 연등고불화신(燃燈古佛化身) 성(姓)은 희(姬)이고 초휘(初諱)는 신광(神光)이며 후개혜가(後改慧可) 후위(後魏) 낙양인(洛陽人)이라 시(諡)는 태조선사(太祖禪師)라 하셨느니라.

제삼대(第三代) 승찬조사(僧燦祖師) 영보천존화신(靈寶天尊化身) 성(姓)은 여(余)이고 호(號)는 남천수(南泉隋)이며 의춘인(宜春人)이라 시(諡)는 감지선사(鑑智禪師)라 하셨느니라.

제사대(第四代) 도신조사(道信祖師) 영기황인화신(靈其皇人化身) 성(姓)은 사마(司馬)이고 호(號)는 도암(道庵)이며 당(唐) 광제인(廣濟人)이라 시(諡)는 대의선사(大醫禪師)라 하셨느니라.

제오대(第五代) 홍인조사(弘忍祖師) 상제금동화신(上帝金童化身) 성(姓)은 주(周)이고 황매인(黃梅人)이며 시(諡)는 대만선사(大滿禪師)라 하셨느니라.

제육대(第六代) 혜능조사(慧能祖師) 지장고불화신(地欌古佛化身) 성(姓)은 노(盧)이고 당(唐) 신주인(新州人)이며 시(諡)는 대감선사(大鑑禪師)라 하셨느니라.

제칠대(第七代) 백조조사(白祖祖師) 남악대제화신(南嶽大帝化身) 성(姓)은 백(白)이고 휘(諱)는 옥섬(玉蟾)이며 자(字)는 여해(如海)이고 호(號)는 해경자(海瓊子)이며 종(宗) 민청인(閔淸人) 봉자청진인(封紫淸眞人)이라 하셨느니라.
마조조사(馬祖祖師) 마명존자화신(馬鳴尊子化身) 성(姓)은 마(馬)이고 휘(諱)는 서양(瑞陽)이며 호(號)는 도일거사(道一居士)라 하셨느니라.


제팔대(第八代) 나조조사(羅祖祖師) 태상고제화신(太上高帝化身) 성(姓)은 나(羅)이고 휘(諱)는 울군(蔚群)이며 원조(元朝) 하북탁주인(河北 州人)이고 호(號)는 명원진인(明遠眞人)이라 하셨느니라.

제구대(第九代) 황조조사(黃祖祖師) 원시천존화신(元始天尊化身) 성(姓)은 황(黃)이고 휘(諱)는 덕휘(德輝)이며 명조(明朝) 강서파양인(江西 陽人) 초전례본(初傳禮本)이라 하셨느니라.

제십대(第十代) 오조조사(吳祖祖師) 문창제군화신(文昌帝君化身) 성(姓)은 오(吳)이고 휘(諱)는 자상(紫祥)이며 강서금계인(江西金谿人)이라 하셨느니라.

제십일대(第十一代) 하조조사(何祖祖師) 계모천존화신(計母天尊化身) 성(姓)은 하(何)이고 휘(諱)는 고(苦)이며 호(號)는 요고(了苦)이고 청(淸) 강서귀계인(江西貴溪人)이라 하셨느니라.

제십이대(第十二代) 원조조사(袁祖祖師) 원시천존화신(元始天尊化身) 성(姓)은 원(袁)이고 휘(諱)는 퇴안(退安)이며 호(號)는 지겸(志謙)이고 귀주인(貴州人) 청가도간(淸嘉道間) 개황(開荒) 사천(四川) 시(是) 서건당지시(西乾堂之始)이라 하셨느니라.

제십삼대(第十三代) 서조조사(徐祖祖師) 미륵고불화신(彌勒古佛化身) 성(姓)은 서(徐)이고 휘(諱)는 환무(還無)이며 호(號)는 고남(古南)이고 사천성도인(泗川成都人)이라 하셨느니라.
양조조사(楊祖祖師) 남해고불화신(南海古佛化身) 성(姓)은 양(楊)이고 휘(諱)는 환허(還虛)이며 호(號)는 수일(守一)이고 사천신도인(泗川新都人)이라 하셨느니라.


제십사대(第十四代) 요조조사(姚祖祖師) 요지금모화신(瑤池金母化身) 성(姓)은 요(姚)이고 호(號)는 학천(鶴天)이며 산서인(山西人)이라 하셨느니라.

제십오대(第十五代) 왕조조사(王祖祖師) 수정자화신(水晶子化身) 성(姓)은 왕(王)이고 휘(諱)는 희맹(希孟)이며 자(字)는 각일(覺一)이고 호(號)는 북해(北海)이며 노인(老人) 청주인(靑州人)이고 광서삼년(光緖三年) 승운(承運) 도전청주(道傳靑州) 개칭(改稱) 동진당(東震堂)이라 하셨느니라.

제십육대(第十六代) 유조조사(劉祖祖師) 태극화신(太極化身) 성(姓)은 유(劉)이고 휘(諱)는 화보(化普)이며 호(號)는 청허(淸虛)이고 노인(老人) 광서십이년(光緖十二年) 승운봉명(承運奉命) 삼교합일(三敎合一) 산동청주인(山東靑州人)이라 하셨느니라.

제십칠대(第十七代) 노조조사(路祖祖師) 미륵고불화신(彌勒古佛化身) 성(姓)은 노(路)이고 휘(諱)는 중일(中一)이며 호(號)는 통리자(通理子)이고 백양초조(白陽初祖) 산동제령인(山東濟寧人)이라 하셨느니라.

제십팔대(第十八代) 궁장조사(弓長祖師) 제공활불화신(濟公活佛化身) 성(姓)은 장(張)이고 호(號)는 천연고불(天然古佛)이며 백양이조(白陽二祖) 제령인(濟寧人)이라 하셨느니라.
자계조사(子系祖師) 월혜보살화신(月慧菩薩化身) 성(姓)은 손(孫)이고 승명(承命)은 삼조보도(三曹普渡) 수원모(收圓母)이라 하셨느니라. 유불선(儒佛仙) 삼교(三敎)는 원래일가(原來一家)임이 분명한 것으로 증명이 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천지님께서 분부하시기를 전생을 모르는 자가 현생을 어찌 알 것이며, 현생을 깨달을 줄 모르는 자가 어찌 내생을 알 수가 있겠는가. 자연을 깨닫고 보면 전생에 깨달은 자가 현생에 선각자가 되고 현생에 정진한 자가 내생에 선구자가 되는 것이니 모든 만물들이 과거 현재 미래의 삼생으로 해가 뜨듯이 윤회로 인도환생하는 것이니라.

천지님께서 이르시기를 천지일월이 배합하여 신명(神明)의 조화가 되었고 삼라만상(森羅萬象) 만물이 배합되어 신령(神靈)의 조화가 이루어진 것이므로 양심(良心)은 하늘이고 진실(眞實)은 땅이며 정직(正直)은 인간이니 천지인의 본연은 양심과 진실과 정직이 근본으로 되는 것이니라 분부하셨다.
천(天)의 정맥(精脈)이 선도이고 지(地)의 기맥(氣脈)이 불도이며 인(人)의 신맥(神脈)이 유도이니, 하늘은 청정무위(淸淨無爲)함이 본바탕이고 땅은 대자대비(大慈大悲)함이 본바탕이며 사람은 오륜지상(五倫之常)이 본바탕이니라. 그리하여 석가성현께서는 할아버지 조(祖)를 쓰셨으며, 노자·공자성현께서는 아들 자(子)를 쓰셨으니 앞으로 아버지가 나온다는 의미심중한 이치가 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미륵대성님께서는 아버지 부(父)자를 쓰시는 고로 건곤부모님이라 존칭하여 조부자(祖父子) 일합(一合)하여 유불선(儒佛仙)이 하나로 되는 이치이다.


- 宗史 중에서 -